포항 스틸러스가 10월 13일 스틸야드에서 말레이시아 강호 조호르 다룰 탁짐(JDT)을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첫 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1차전 베이징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한 포항은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같은 날 대전 하나시티즌은 상하이 하이강 원정에서 2연승을 노립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포항이 홈의 에너지를 조직적인 압박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1차전에서 4실점을 기록한 상하이 하이강과 같이, 조호르 역시 공격력은 강하지만 수비에서 변수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공략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대전이 1차전에서 압도적인 경기 내용으로 승리한 것과 달리, 포항은 수비 집중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과거 2026년 9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이번 ACLE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되고 각 팀이 8개의 다른 팀과만 경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한 경기 한 경기의 승점 비중이 매우 커졌습니다. 특히 8위까지 진출하는 만큼 시즌 후반에는 골득실까지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포항의 이번 홈경기 승리가 더욱 중요하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