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은 발견 당시 기수가 높고 진행 속도가 빠른 특성 때문에 치료 병원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첫 치료 방향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수술 경험이 풍부한 명의를 찾는 것이 급선무로 여겨집니다.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에 밀집된 소위 '메이저 병원'을 선호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병원 선택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난소암 치료를 위해 반드시 서울의 빅5 병원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동아일보가 국내 난소암 명의 34명에게 추천받은 결과, 임명철 국립암센터 교수와 장석준 아주대병원 교수가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병원의 교수들이 상위권에 오른 것이 눈에 띕니다. 장석준 교수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높은 생존율로, 임명철 교수는 복강내 온열항암화학요법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난소암은 재발이 잦아 장기적인 병원 생활이 예상되므로, 수술은 메이저 병원에서 받더라도 항암치료는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전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암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와 체력, 암 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난소암 명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