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신신예식장은 55년간 어려운 부부들을 위해 무료 예식을 진행해 온 특별한 장소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영 이후 레트로 웨딩 촬영 명소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래된 샹들리에와 빛바랜 단상 등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은 아날로그 감성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후기에 따르면, 신신예식장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2026년 7월 기준으로 주말 예약은 대부분 마감된 상태입니다. 촬영 및 제반 비용은 총 23만 원이며, 공간만 대여할 경우 13만 원입니다. 특히 현장 헤어·메이크업은 신랑·신부 2인 기준 10만 원이 추가되며, 80~90년대 스타일의 파란 아이섀도와 볼륨감 있는 헤어를 연출해 준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신신예식장 방문 시 현장 메이크업을 신청하면 예약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해야 하며, 메이크업 비용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날짜에 촬영하려면 최소 5~6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취소 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시로 전화 확인하는 것이 예약 성공의 팁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