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랏말싸미'를 연출한 조철현 감독이 10월 8일 새벽 암 투병 끝에 향년 67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월 담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무로 영화계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월 10일 오전 7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조철현 감독이 40여 년간 충무로에서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 협업하여 '황산벌', '사도' 등 굵직한 사극 작품의 각본을 맡아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대한 추모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고인이 2019년 '나랏말싸미'로 감독 데뷔하며 송강호, 박해일 등 명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산벌', '사도' 등 그가 참여한 작품들을 다시금 찾아보며 고인의 영화 인생을 기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화계는 그의 찬란한 유산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