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주연의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오늘(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드라마는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 주인공 공은태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7, 8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준비를 마쳤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준혁이 연기하는 공은태가 13억 로또 당첨금에도 불구하고 회사 홍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돈 걱정 없는 사람이 회사를 지키려 더 치열해지는 설정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로 꼽히며, 마지막 협상 테이블과 영업 5팀의 동료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티빙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에서 방영되는 독특한 편성 방식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점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티빙에서 매주 목요일 먼저 공개된 후 tvN에서 월요일과 화요일에 다시 방송되는 특이한 편성 방식을 취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투트랙 전략이 오히려 시청자들을 OTT와 TV로 오가게 하며 화제성을 높였다는 분석이 이번 종영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