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괌 항공권이 16만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역대급 저가 특가 시즌이 열렸습니다. 이는 LCC 항공사들의 괌 노선 경쟁 심화와 괌 관광청의 한국 시장 회복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비수기 탑승률을 높이려는 항공사들의 전략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특히 11월과 12월은 괌의 우기와 건기 중간 시기로, 습도가 낮고 쾌적한 날씨에 성수기 대비 20~30% 저렴한 숙박 및 액티비티 가격으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항공권 특가와 더불어 숙박비도 하락세여서 괌 3박 4일 자유여행을 약 110만원 내외로 즐길 수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부산 출발 괌 직항 노선은 진에어가 주로 운항하며, 왕복 30만원대 후반에서 50만원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가 항공권의 경우 위탁 수하물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쇼핑을 많이 하는 괌 여행 특성상 수하물 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사전 체크가 중요합니다.
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발 2~3개월 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LCC 항공사들의 분기별 특가나 괌 노선 단독 프로모션 기간을 활용하면 30만원대 초중반에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괌 전자통관신고서(EDF)를 미리 작성해두면 공항 입국 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괌을 처음 방문한다면 투몬 지역에 숙소를 잡는 것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