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최민석 선수가 10월 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5승 도전에 나섰으나 아쉽게 무산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최민석의 개인 15승과 다승왕 경쟁뿐만 아니라 두산의 4위 싸움에도 중요한 분수령이었습니다. 최민석은 3회 LG 타선에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팀 타선이 5대3으로 역전시켰지만 다시 5대5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두산은 5대7로 역전패하며 정규시즌 5위를 확정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최민석의 15승 도전과 팀의 4위 싸움이 얽힌 상황에서 김원형 감독의 투수 운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가 우선되어야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민석의 조기 강판이 아쉬웠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반면, 최민석의 15승 도전 자체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경기 중 발생한 수비 실책이 패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1일 NC전에서 최민석이 아시안게임 이후 4일 휴식 만에 선발 등판했던 점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블로그 후기에서는 최민석의 15승과 다승왕 경쟁이 중요하더라도 4일 휴식 후 등판이 무리였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어, 이번 경기 결과와 맞물려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