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중 불법체류자 수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023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1만 2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비자 입국 후 여객선 등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하여 장기 불법체류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체류자 증가는 범죄 발생률 증가와 함께 출입국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무비자 제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불법체류자 증가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전체 불법체류자의 43%가 무비자 외국인 출신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육지로 이동하여 장기 체류하는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무사증 제도 자체의 폐지까지 거론하며,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과 강력한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제주 무비자 입국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무비자 입국 후 육지로 몰래 이동하는 사례와 이로 인한 범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캄보디아 사태를 교훈 삼아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즉시 철회하고 제주부터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행 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