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부업이 4050 세대 사이에서 유연한 부수입 창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면허나 큰 초기 투자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이들이 전기자전거 배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당 단가가 낮고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은 시작 전에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전기자전거 배달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은 구동 방식과 운행 목적에 따라 보장 여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영리 목적의 배달 부업 중 발생한 사고는 일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는 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배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이나 PM 전용 보험 가입이 필수적입니다.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어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며,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적용이 불가합니다.
배달 플랫폼의 시간제 보험은 콜을 잡고 배달 중인 시간에만 적용되므로, 공콜 대기 시간이나 출퇴근 이동 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PM네솔보험과 같은 추가적인 PM 전용 배상책임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주 지역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의 가입 여부도 확인하여 보장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