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충격패를 당하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3위 확정 기회를 놓쳤습니다. 당초 롯데전 승리로 3위를 굳히고 LG 트윈스와의 최종전 부담을 덜어내려 했으나, 1대4로 패배하며 4위 LG에 반 경기 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3위 자리는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KIA 이범호 감독의 과감한 승부수가 실패로 돌아간 배경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이스 애덤 올러를 롯데전에 조기 투입한 전략이 5회초 2사 후 발생한 수비 실책성 플레이와 이어진 만루 홈런으로 인해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LG는 10일 경기에서 롯데에 패배하며 3위 자력 수성이 사실상 무산되었으나, KIA의 패배로 다시금 준PO 직행의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과거 2026년 10월 10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KIA가 SSG에 승리하고 LG가 롯데에 패하면 KIA가 3위를 확정할 수 있는 조건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KIA가 롯데에 발목을 잡히면서, 두 팀의 운명은 이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은 12일 KIA와 LG의 최종전이 사실상 포스트시즌 1차전과 다름없는 벼랑 끝 승부가 될 것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