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자녀의 첫돌을 기념하여 대규모 돌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0월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촬영팀만 45명에 달하는 등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초 가족끼리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주변의 권유와 육아 중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성대하게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라라 부부의 돌잔치 규모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화려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어렵게 얻은 아이들의 첫돌을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옹호론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촬영팀 45명 중 상당수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방송 촬영을 겸한 행사였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로거들은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돌잔치에 쏠린 관심이 단순히 규모 때문만이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오랜 교제 끝에 결혼하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돌잔치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 선물, 결혼식과 같은 연회장 선택 등 블로그에서 조명된 디테일들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