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특선영화로 방영되어 전국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연휴 기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극장 개봉 당시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던 이 작품은 TV 첫 방송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로 인해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은 이어졌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배우 유해진의 활약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신작 '암살자들'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동시에 '왕과 사는 남자'로 안방극장 시청률까지 석권하며 '추석 올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유해진이 두 작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재의 흥행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늦은 시간까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모은 비결로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꼽고 있습니다.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전미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과 아름다운 영상미, 완성도 높은 OST가 극의 몰입감을 높여 N차 관람객과 첫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