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맺었던 송성문 선수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1할대 타율로 마감했습니다. 7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91, 1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며 KBO에서의 명성과는 상반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기대했던 송성문의 활약과는 거리가 먼 결과로,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송성문 선수의 부진을 두고 '제2의 고우석'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샌디에이고가 송성문에게 4년 계약을 안긴 진짜 계산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KBO 마지막 2년간의 뛰어난 성적(타율 0.340, 0.315)을 바탕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 낙폭이 커 팬들의 실망감도 큰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김하성 선수의 사례처럼 첫 시즌 부진 이후 반등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송성문 선수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도 타율 0.265를 기록하며 빅리그 투수 적응뿐 아니라 미국 야구 전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바 있습니다. 또한 샌디에이고 구단이 송성문의 스트라이크존 관리 능력과 컨택 능력, 그리고 2루와 3루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활용 폭을 높이 평가하여 장기 계약을 체결했음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송성문 선수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KBO에서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