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코스는 초보 등산객도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 '중하' 수준으로, 왕복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히 속초에서 울산바위를 직접 오르는 코스는 신선대 코스 다음으로 쉬운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신흥사를 지나 흔들바위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지며, 이후 울산바위 정상까지는 경사가 가팔라지고 계단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 등산객들은 소공원에서 신흥사까지는 넓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 수월하다고 평가합니다. 흔들바위부터는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잘 정비된 계단길 덕분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울산바위 정상 부근에는 총 3곳의 조망 포인트가 있어 각기 다른 방향의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 산행 시에는 속초 바다와 함께 설악산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울산바위 등산 시에는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만차 시에는 켄싱턴 호텔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입구와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는 꿀팁도 있습니다. 등산 전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정보나, 단골에게 제공되는 일일 주차권 등 블로거들의 실질적인 경험담이 초보 등산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