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이 암살 사건의 공범으로 몰리며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은 김유정은 경찰에 포위된 채 총을 든 사토 히데오 역의 박진영과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공포에 질린 이가경의 모습과 함께 깨진 창문, 총구 등이 현장의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첫 만남부터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였던 이가경이 암살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나타난 점, 그리고 의문의 암살범에게 인질로 붙잡힌 상황에서 사토 히데오에게 암살범의 정체를 알리는 행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불신을 키웠습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가경이 단순한 소매치기를 넘어 구국단의 밀정으로 활약하게 될 위태로운 행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소매치기와 암살 작전이 얽히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준 '100일의 거짓말'은 11일 방송되는 2회에서 사토 암살 작전의 향방과 함께 조선총독부의 추적, 항일단체 구국단의 실체가 드러나며 더욱 속도감 있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