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경기 시작 8.4초 만에 실점하며 리그 역사상 최단 시간 실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치명적인 실책이 빌미가 되어 아우크스부르크의 펠하우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김민재 선수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설영우 선수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선발 데뷔전을 치러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노이어의 실책성 플레이가 뮌헨의 수비 불안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김민재 선수가 결장한 상황에서 센터백 우파메카노의 뒷공간 불안이 노출되며 뮌헨 수비진이 경기 내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해리 케인의 1도움과 브라운의 극적인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뮌헨 팬들 사이에서는 수비진의 안일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 뮌헨의 8.4초 실점은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 득점 신기록으로 기록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노이어의 실수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뮌헨의 후방 빌드업 전술이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콤파니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를 다시 선발로 내세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