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삽목은 많은 식집사들이 번식을 위해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삽목 방식이 존재하지만, 실제 블로거들은 삽목 방법 자체보다 삽수의 건강 상태가 성공에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건강한 모체에서 얻은 삽수는 물꽂이, 수태, 흙꽂이 등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뿌리를 잘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 따르면, 과습 등으로 이미 약해진 모체에서 얻은 삽수는 부패나 병원균 감염에 취약하여 삽목 실패율이 높습니다. 또한, 호야의 하얀 진액에는 약한 독성이 있어 삽목 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흙에 닿는 부분의 잎은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삽목 시기는 기온이 20~25도로 유지되고 습도가 높은 늦봄부터 여름까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물꽂이 시에는 투명한 용기보다 갈색병을 사용하면 녹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태 삽목의 경우 뿌리가 1cm 정도 나왔을 때 흙으로 옮겨 심어야 뿌리 손상을 최소화하고 순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