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이 시즌 중 선수단을 이끌고 스페인으로 단합 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스페인 마르베야로 이동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시즌 초반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파격적인 결정으로 보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스페인 여행이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잉글랜드 구단들은 겨울철에 전지훈련을 떠나지만, A매치 직후에 진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10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나, 조직력 문제와 골 결정력 부족으로 리그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과 길어진 A매치 기간으로 인해 선수단이 조직력을 갖출 시간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을 통해 데 제르비 감독이 선수단 간의 합을 맞추고 팀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