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밀워키는 2차전에서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맹활약과 불펜의 무실점 투구를 앞세워 다저스를 7-4로 제압했습니다. 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⅔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고, 오타니 쇼헤이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 무패로 앞서 나간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트레라스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으며,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지만 믿었던 선발 투수들이 연이어 무너지며 위기에 처했습니다. 밀워키는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4전 전패를 당했던 아픔을 설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과거 2025년 NLCS에서는 다저스가 밀워키를 4연승으로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밀워키는 정규시즌에서 다저스에 6전 전승을 거두고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패배했지만, 올해는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앞선 상태로 1차전까지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밀워키는 이번 2연승으로 1982년 이후 4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