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설종진 감독이 2026시즌 최하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2027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구단은 설 감독과 맺은 2년 계약의 임기를 보장하며, 단기적인 성적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의 연속성을 중요하게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 감독은 부임 첫해 50승 90패 4무, 승률 0.357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최하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임이 결정된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팀 타율 0.244, 팀 평균자책점 5.30 등 공격과 마운드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지적하며, 2027시즌에는 분명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반면, 구단의 장기적인 육성 계획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시간 부여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설종진 감독은 홍원기 감독 경질 이후 감독 대행을 맡아 51경기에서 20승 30패 1무를 기록하며 후반기 팀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2년 총액 6억 원에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구단은 설 감독이 히어로즈 창단 멤버이자 구단을 잘 아는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2027년은 설 감독에게 진정한 평가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