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예상보다 적게 나와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LTV, DTI, DSR이라는 세 가지 대출 기준 때문이며, 특히 DSR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합산하여 상환 능력을 평가하므로 실제 한도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규제지역 확대 및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연봉은 그대로인데 한도는 줄어드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LTV가 집값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하는 반면, DTI와 DSR은 연소득을 기준으로 상환 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DTI가 주담대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만 반영하는 것과 달리, DSR은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자동차 할부 등 모든 부채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이 때문에 DTI는 통과해도 DSR에서 한도가 막히는 경우가 빈번하며, 가장 엄격한 기준이 최종 대출 한도를 결정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출 한도 계산 시에는 연소득, 기존 부채, 상환 방식과 금리 등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부부 소득 합산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배우자의 기존 대출까지 반영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주거래 은행 앱의 한도 조회 기능이나 금융소비자 정보 사이트의 DSR 계산기를 활용하여 사전에 본인의 대출 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예상치 못한 금융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