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 2차전 선발 투수를 확정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NLCS 1차전 선발로 타릭 스쿠발, 2차전 선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저스는 오는 12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NLCS 1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선발 로테이션 결정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쿠발이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인 야마모토보다 먼저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나선 배경에 대해 애틀랜타 타선과의 상성, 그리고 야마모토에게 휴식을 부여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관점이 제시되었습니다. 스쿠발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과거 2026년 10월 초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스쿠발을 낙점했을 당시에도 야마모토 대신 스쿠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스쿠발이 시즌 중반 트레이드 마감일에 영입된 사이영상 투수이며, 포스트시즌에서도 검증된 투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저스의 승부수였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