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 선수가 17년간 이어온 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SSG는 10월 10일 박종훈을 포함한 8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하며 선수단 정비에 나섰습니다. 2010년 SK 와이번스 입단부터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박종훈은 2018년 14승을 기록하는 등 팀의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박종훈 선수가 2021시즌 종료 후 체결했던 5년 총액 65억 원의 비FA 다년 계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단의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026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점이 이번 결별의 결정적인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박종훈 선수가 FA 보상 문제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도록 구단이 배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박종훈 선수의 다음 행선지와 현역 생활 지속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그의 17년 야구 인생과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