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짙은 자흑색으로 익는 가시오가피 열매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흔히 오가피와 혼동하기 쉽지만, 가시오가피는 날카로운 가시가 특징이며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산삼의 친척'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뿌리, 줄기뿐만 아니라 새순, 잎, 열매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물입니다. 블로거들은 가시오가피 열매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아칸토사이드 D 등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특히 피로 관리, 항산화 작용, 관절 및 뼈 건강,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다만, 일반 식품으로 섭취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 효과와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가시오가피 열매는 9월 말에서 10월이 수확 적기이며, 차, 청, 담금주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됩니다. 제품 구매 시에는 단순히 '오가피'가 아닌 '가시오가피'인지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농축액이나 추출물 형태는 섭취량과 복용 중인 약과의 상호작용 여부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