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옆 거스러미는 흔한 피부 문제로, 뜯거나 큐티클을 잘못 관리하면 손톱 주변에 염증인 조갑주위염을 유발합니다. 조갑주위염은 초기부터 고름 없이 붉어짐, 열감, 통증만으로 시작될 수 있어 초기 증상 파악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이나 반복적인 물 접촉 또한 염증 악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많은 사람이 거스러미를 손으로 뜯는 습관이 있으나, 이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세균 감염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면 손톱 주변이 붓고 통증이 동반되는 급성 조갑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작은 상처도 쉽게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스러미 발생 시에는 손으로 뜯지 않고, 소독된 손톱깎이나 위생적인 가위를 사용하여 피부에 바짝 붙여 잘라내는 것이 가장 안전한 관리법입니다. 손이 건조할 때보다 따뜻한 물에 불려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염증이 심화되어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과 부기가 넓어진다면, 자가 처치 대신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