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충훈부 재개발 사업이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본격화되었습니다.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19개 동, 총 3,856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전환되며 용적률이 상향되어 안양천변 스카이라인과 만안구 신축 아파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2,470가구가 거주하던 노후 지역이 3,856가구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당초 2,567가구에서 1,289가구가 증가하고 최고 층수도 49층으로 높아져 사업성이 개선되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총 공사비 1조 4,278억 원에 대한 조합원 분담금은 종전자산 평가액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용적률 상향 혜택을 받았습니다. 시공사가 제안한 단지명은 '트레비스타'이며, 광명역 인접 입지적 장점과 신축 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등 남은 절차와 부동산 시장 변화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