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미국령으로 태평양에 위치한 휴양지이며, 식품과 생활용품 대부분을 외부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물가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투몬 중심가의 레스토랑은 음식 가격에 팁과 서비스 차지가 더해져 예상보다 결제 금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해변과 전망대, 푸드코트, 마트 식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여행 경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괌에서는 한국처럼 만 원 이하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패스트푸드나 푸드코트를 이용해도 음료까지 포함하면 1인당 12~18달러 정도가 나오며, 일반 레스토랑은 1인당 15~30달러, 스테이크나 해산물은 30~60달러 이상입니다. 쇼핑의 경우, 예티 텀블러나 젤리캣 인형, 타미힐피거 의류 등은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할인 기간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괌 여행 시 식비를 절약하려면 쇼핑몰 푸드코트를 이용하거나, 양이 많은 메뉴는 두 명이 나눠 먹고, 세트 대신 단품과 마트 음료를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텔 조식을 매일 신청하기보다는 필요한 날만 이용하고, 컵라면이나 햇반 등 간단한 한국 식품을 준비해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환율은 카드사 수수료를 고려하여 1달러당 1,390~1,420원 정도로 예산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