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술적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에이스 이강인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 고립되어 하프라인 아래까지 내려와 수비에 참여하는 ‘수비형 윙어’로 활용된 점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패스와 슈팅 기회를 차단하며 공격 전개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습니다.
이번 무승부는 단조로운 롱볼 위주의 빌드업 부재와 전방 공격진의 경합 기피 태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김민재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백이 문제가 아니라 다 같이 싸워줘야 한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헌신적인 태도가 부족했음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전술적 실패는 다가오는 월드컵 무대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전술적 고립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억제하고 팀 공격력을 약화시켰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과거 2026년 9월 29일 우루과이전 1-4 대패 당시에도 모레노호의 전술 실패가 지적된 바 있어, 이번 베네수엘라전 무승부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모레노 감독의 전술적 유연성 부족과 선수 활용 방식에 대한 심층적인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