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원 약 20만㎡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MICE 복합단지입니다.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를 아우르는 이 사업은 전시컨벤션센터 퓨렉스를 중심으로 복합업무시설, 호텔, 관광휴양숙박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형태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총 사업비 약 6조 2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2026년 1월 30일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마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백현마이스 사업은 203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실시계획인가 이후 시공 단계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 실제 착공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약 6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의 PF 조달과 시공사 계약,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실시계획인가 완료가 곧 착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첫 삽을 뜨는 시점이 다음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백현마이스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신도시를 잇는 새로운 거점으로,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녹지 공간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분당 일대에 폭넓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추진 여부도 관심사이지만, 이는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니므로 계획과 확정 사항을 구분하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이나 시설 배치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