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최근 20주년 콘서트에서 카메라 감독의 낙상 사고를 막은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XX : COSMOS’ 공연 중 발생한 일입니다.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카메라 감독이 무대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손짓과 동선 변경으로 위험을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유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스태프를 챙기는 것을 넘어, 공연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주변의 위험 상황을 민첩하게 인지하고 대처한 지드래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해당 카메라 감독의 아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글을 남기면서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의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이 다시 한번 조명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지드래곤의 이러한 행동이 평소 그의 강렬한 무대 이미지와는 다른 '권다정'이라는 별명처럼 다정하고 세심한 성격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 중 자신의 동선뿐만 아니라 주변 스태프의 안전까지 살피는 모습에서 오랜 팬들이 이야기하는 그의 진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미담은 지드래곤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