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 여자배구 제8구단 창단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하여 프로 무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과 함께 '필승 원더독스' 팀을 이끌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던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실제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더욱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과제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구단주를 찾지 못하면 다음 시즌은 없다는 강력한 조건까지 걸려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시즌1에서 선수들의 성장과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시즌2에서는 단순히 경기 승패를 넘어 팀 자체가 프로구단으로 출범할 수 있는지를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즌1 종영 후 여러 기업이 구단 창단에 관심을 보였던 현실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제8구단 창단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의 목표를 한 단계 더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생겨 기존 선수들이 다시 트라이아웃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팀 구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과거 2026년 9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시즌1이 언더독이 원더독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그 원더독스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묻는 무대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김연경 감독의 지도 방식 또한 시즌1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련해져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타임아웃 요청이나 선수 교체 활용 등 실제 경기 운영에서도 지난 시즌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고 전해져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