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는 초기 이유식을 마친 후 중기 이유식으로 전환하는 시기로, 섭취량과 식감, 재료의 다양성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하루 두 끼 이유식을 진행하며, 아기의 식습관을 점차 분유에서 이유식으로 비중을 늘려가는 분리 수유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특히 6개월 이후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철분이 부족해질 수 있어 소고기 등 철분 함유량이 높은 식재료를 매일 섭취시키는 것이 권장됩니다.
블로거들은 7개월 이유식 스케줄을 구성할 때 아기의 개별적인 적응 속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아기가 초기 이유식의 입자 크기와 농도에 잘 적응했다면 중기 이유식으로 빠르게 전환해도 좋다고 조언하는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아기가 한 끼에 100g 이상을 먹을 수 있을 때 분리 수유를 시작하는 것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중기 이유식 시기에는 입자감을 점진적으로 늘려 후기 이유식과 유아식으로의 전환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중기 이유식에서는 쌀알을 1/3~1/2 크기로 으깬 5~7배죽 형태를 제공하며, 하루 총 수유량은 600~800ml를 유지하여 탈수와 영양 부족을 방지해야 합니다. 7개월부터는 과일 퓨레, 플레인 요거트, 고구마 매시 등 소량의 간식을 하루 1회 제공하여 숟가락 연습과 소근육 발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매일 소고기 15~20g을 섭취시켜 철분 보충에 신경 쓰는 것이 아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