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토요일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0월 9일 첫 방송에서 11.4%를 기록한 데 이어,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지원 배우가 연기하는 '닥터X' 계수정 캐릭터의 활약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병원 내 부조리에 맞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회에서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두 환자를 연이어 수술하며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평가입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닥터X'는 첫 방송부터 김혜수 주연의 '직장의 신'을 연상시키는 통쾌한 전개로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1회에서 환자를 살리고도 해고 통보를 받는 파격적인 전개와 손현주 배우가 연기하는 부승권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권력 충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