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유류 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 할인은 모든 고속도로 주유소가 아닌, 한국도로공사 소유의 재정 고속도로 내 226개 주유소에 한정되어 적용되었습니다. 할인 기준 가격은 특정일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유류세 인하와는 별개의 조치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장거리 운전자의 유류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리터당 100원 할인이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 장거리 운행 시 주유량이 많아지면 총 절감액이 커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자 고속도로 주유소나 한국도로공사 관할이 아닌 주유소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출발 전 대상 주유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할인 기준 가격이 모든 주유소의 최종 판매가를 통일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주유소별 실제 판매 가격에 따라 체감하는 할인 폭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고속도로 주유소 할인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고속도로 진입 전 주유하기보다 대상 주유소인 'ex-OIL'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심 알뜰주유소보다 고속도로 내 할인 적용 주유소가 더 저렴해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충전 요금 할인 혜택도 별도로 제공되었으므로,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추가적인 비용 절감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