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레디 페랄타 선수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페랄타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개인 커리어 최고 구속인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여러 차례 던지며 포스트시즌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페랄타 선수의 투구 내용과 함께 탬파베이의 승리 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1차전 패배 이후 홈에서 시리즈 균형을 맞춘 탬파베이의 저력과, 페랄타 선수의 공격적인 투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클리블랜드 타선을 상대로 포심 패스트볼 사용률을 대폭 늘리며 효과적인 피칭을 펼친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페랄타 선수가 던진 99개의 공 중 71개가 포심 패스트볼이었으며, 97마일(약 156km) 이상의 강속구를 29개, 99마일(약 160km) 이상을 3차례 기록했습니다. 특히 5회 조 아델을 상대로 던진 포심 패스트볼은 그의 메이저리그 9년 커리어 중 가장 빠른 구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트로피카나필드를 가득 채운 관중들은 페랄타의 마지막 삼진 후 '프레디!'를 연호하며 그의 활약에 열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