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총 1277만 551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으로, 개막 14일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고 전반기에만 763만여 명을 모으는 등 시즌 내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684경기 만에 12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8개 구단이 홈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야구장의 문턱이 낮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시즌이 단순한 관중 증가를 넘어 프로야구가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 스포츠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구단 단일 시즌 최다 관중인 171만 7050명을 기록했으며, 두산 베어스 역시 구단 최초로 15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7개 구단이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시즌 최종일까지 광주, 대구, 잠실 3개 구장이 모두 매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베테랑 선수들의 대기록과 신기록이 쏟아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리그 최초 통산 2500경기 출전, 류현진 선수의 최소 경기 1500탈삼진 및 한·미 통산 200승 달성, 그리고 롯데 레이예스 선수의 211안타 신기록 경신 등이 대표적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이처럼 풍성한 기록들이 이번 시즌 흥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