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용직 근로자도 고용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상용직과 달리 일용직은 매일 계약이 종료되는 형태로, 근무를 그만두는 것이 계약 만료로 인정되어 비자발적 퇴사 사유로 간주됩니다.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퇴직 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가입일이 총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이 180일은 유급휴일을 포함한 실제 가입일수를 의미합니다.
블로거들은 쿠팡 일용직의 실업급여 수급 조건 중 특히 ‘피보험 단위기간 180일’ 계산에 대한 오해를 지적합니다. 단순히 6개월 근무가 아닌 실제 고용보험 가입일수를 확인해야 하며, 전체 180일 중 마지막 90일 이상은 반드시 일용직으로 근무했어야 한다는 추가 조건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고용보험 상실 신고 및 이직확인서 처리에 통상 4주 정도 소요되므로, 신청 전 고용24 앱에서 처리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시에는 마지막 근무일로부터 20일에서 한 달 정도 지난 뒤 고용24 앱에서 피보험자격 상실 처리를 확인하고, 워크넷에서 구직 신청을 한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2026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급여 하한액도 함께 올랐으니, 정확한 수급 일수와 금액은 고용24 앱에서 퇴직 전 평균임금을 입력하여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