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 돔에서 개최된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는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라이즈 등 K-POP 그룹과 일본의 아도, 이쿠타 리라 등 J-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아이브 이서가 MC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도쿄'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베루나 돔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연 첫날 개장 시간 변경으로 일부 혼선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정석 33,000엔, VIP석 추가 24,000엔의 고가 티켓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블로거들은 코르티스 성현과 아이브 이서의 의외의 MC 케미스트리 또한 큰 화제였다고 전했습니다.
2일차 공연의 피날레를 일본 가수 아도가 장식하며 K-POP 합동 공연의 일반적인 단체 인사가 생략된 점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도 공연 직전 촬영 규제가 강화되었다는 현장 증언도 있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업 방식에 대한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