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아버지는 유한킴벌리의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종대 회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대 회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한국에 현대적인 화장지 문화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2018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혜정은 아버지가 생전에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어머니까지 재산을 더 기부한 사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혜정을 재력가의 딸로 보기도 하지만, 정작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녀가 요리 연구가로서 자수성가한 면모를 더욱 부각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혜정은 1993년 대구문화방송 TV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요리 강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43세에 ICIF 요리학교 과정을 수료하며 요리 연구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었습니다. 그녀는 재료를 정량화하지 않는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빅마마'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식 사업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