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레전드 양준혁 선수가 은퇴 후 포항에서 새로운 사업가로 변신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포항 구룡포에서 약 3천 평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키운 방어를 선보이는 횟집과 아내 박현선 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선수의 포항 사업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구룡포에서는 방어 양식과 연계된 '동끝횟집'을 운영하며 직접 키운 방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영일대 일대에서는 1,500평 규모의 복합 공간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이 복합 공간에는 고깃집, 씨푸드 레스토랑, 사우나,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으로, 한 공간에서 식사와 휴식,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룡포의 '동끝횟집'은 양준혁 선수가 직접 설거지까지 하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될 정도로 애정을 쏟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은 신선한 모듬회와 함께 양준혁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일대 복합 공간 사업은 아직 구상 단계에 있지만,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