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종영을 앞두고 감격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최후의 오디션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유재석, 윤종신과 함께 뿔테 트리오를 결성한 장항준 감독은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무대에 깊이 공감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해피투게더'에서 냉철한 이미지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한 단원들의 이야기에 크게 감동하여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그가 평소 '냉혈한'이라고 스스로를 칭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그의 진솔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장항준 감독이 '해피투게더' MC로 발탁된 배경과 유재석과의 케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6년 만에 부활한 '해피투게더'에서 그가 보여준 활약과 천만 감독으로서의 면모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설경구와 김혜윤을 탈락시킨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블로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