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10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8년 만에 안방에서 전북을 제압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반전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전 교체 투입된 마사의 동점골과 디오고의 역전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파죽의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파이널A 진입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승리가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 마사'라는 별명처럼 후반전 흐름을 완전히 바꾼 마사의 활약과 디오고의 결승골에 주목하며, 대전의 간절함이 18년 묵은 안방 징크스를 시원하게 털어버린 경기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1만 5,420명의 관중은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투혼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마사가 헤더 동점골을 터뜨리고 역전골의 시발점이 된 압박까지 만들어낸 과정, 그리고 전북의 동점골이 VAR 판독으로 취소된 극적인 순간 등 경기 전반의 세부적인 관전 포인트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승리로 대전이 4위 전북과의 격차를 1점 차로 좁히며 5위로 도약, 파이널A 진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