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과 김승윤이 10월 10일 오늘,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한 예배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장동윤의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신부 김승윤은 자신의 SNS에 “My Love · My Life · My Home”이라는 다정한 문구와 함께 감성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동윤 역시 “My Love · My Muse · My Home”으로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장동윤이 감독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영화 ‘누룩’에서 김승윤이 주연을 맡으며 감독과 배우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김승윤의 동생인 배우 차경은이 11월에 배우 겸 감독 이유진과 결혼을 발표하며 장동윤과 이유진이 동서 지간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위 모두 배우이자 감독이라는 공통점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8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장동윤은 예전 인터뷰에서 마흔 전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어, 30대 중반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블로그 리뷰에서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전형적인 스튜디오 배경 대신 오래된 목재 문과 나무 가구,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히 인상 깊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화 같은 인연과 스토리가 이번 결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