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출고가가 150만 원을 넘어서면서 액정 파손이나 메인보드 고장에 대비한 보험 가입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통신사 부가서비스 보험이나 제조사 케어 프로그램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은 카드사 폰케어 상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카드사 폰케어는 통신요금 자동이체나 전월 실적 조건 충족 시 무료로 제공되거나, 월 1,000원~3,000원대 소액 구독료로 수리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카드사 폰케어는 기기의 물리적 외형 파손과 침수 손상으로 인한 공식 수리비 보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통신사의 고가 프리미엄 보험에서 지원하는 기기 분실이나 도난 손해는 카드사 무료 및 저가형 상품에서 대부분 제외됩니다. 삼성카드의 모바일케어는 월 990원으로 본인 명의 스마트폰 파손 시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하며, 사고당 자기부담금 3만 원이 적용됩니다.
카드사 폰케어는 카드 탑재형 무료 보장과 유료 부가서비스 구독형으로 나뉘며, 정기적인 통신비 카드 결제가 가능한 사용자라면 추가 지출 없이 무료 탑재형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KB국민카드는 통신요금 특화 카드 라인업에서 자동이체 연결 및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충족 시 월 보험료 0원으로 연간 최대 30만~50만 원 한도 보장을 제공합니다. 다른 휴대폰 파손보험과 중복 가입 시 비례 보상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