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파이널 무대에서 오열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0월 9일 방송된 '해투' 11회에서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가 펼쳐졌으며, 장항준은 최고령 참가팀인 '꽃메청춘합창단'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평소 방송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그의 눈물은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으며, 스페셜 MC로 참여한 리센느 원이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등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원래 냉혈한이다. 이렇게 울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던 순간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투'가 첫 방송 당시 3.0%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장항준의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률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더욱 의미 있게 장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해투' 파이널 무대에서는 '꽃메청춘합창단'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12팀이 마지막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나띠와 이해인의 '인띠밴드' 무대에서 나띠의 아버지 영상편지가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고, 신예영과 전상근의 '소문난 목소리' 팀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