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의 고속철도 운영이 통합되면서 수서역 출발 열차 예매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SRT 열차도 KTX-산천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제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고속열차는 통합 앱인 '코레일+'를 통해 조회 및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에 서울역 KTX는 코레일톡, 수서역 SRT는 SRT 앱으로 나뉘어 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통합 예매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 서울역과 수서역 모두에서 같은 목적지 방향 열차가 출발할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출발역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존 SRT 회원과 코레일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확인해야 하며,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기존 KTX 대비 평균 10% 운임 인하'는 모든 승차권에 일괄 적용되는 추가 할인이 아니므로 실제 결제 운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코레일+ 앱을 이용할 때는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매 과정에서 출발역을 '수서'로 정확히 설정하고, 검색된 열차의 출발 시각, 도착 시각, 좌석 및 최종 운임을 비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제 전 할인 적용 여부와 마일리지 사용 가능 여부도 확인하여 효율적인 고속철도 이용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