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는 2003년 11월 1일생으로, 2026년 10월 현재 만 22세이며 서울시청과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입니다. 7세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하여 2019년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21년 세계선수권 여자 리드 종목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리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현재 세계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채현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볼더링 동메달에 이어 주 종목인 리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결승전에서 15m 인공 암벽을 4분 48초 만에 완등(TOP)하며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폭우로 결승이 취소되어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완전히 씻어내는 결과였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종목은 단순히 힘뿐만 아니라 벽의 구조를 읽는 능력, 기술, 지구력, 힘 배분, 순간적인 판단력이 모두 요구됩니다. 서채현 선수는 이러한 복합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며 2020 도쿄 올림픽 8위, 2024 파리 올림픽 6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