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최정상에 있는 신진서 9단은 2000년 부산에서 태어나 만 12세에 프로 바둑 기사로 입단했습니다. 그의 학력은 충암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암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여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둑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바둑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프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신진서 9단은 5세 무렵 아버지의 영향으로 바둑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바둑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마추어 강자들과 겨룰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후 서울로 거처를 옮겨 충암도장에서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프로 기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2012년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된 그는 학업과 바둑을 병행하는 대신 바둑에 전념하는 것이 세계 정상에 오르는 데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중학교를 중퇴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진서 9단은 프로 입단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2018년 만 18세의 나이로 한국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LG배, 춘란배, 삼성화재배, 응씨배 등 주요 세계대회를 제패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3년 응씨배 우승은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에 14년 만의 우승을 안기며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