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좌완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으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지명된 유망주입니다. 특히 야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에 출연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182cm, 80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48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주 무기이며, 고교 2학년 때는 WBSC U-18 야구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배찬승 선수는 고교 1학년까지 투수와 타자를 겸했지만, 2학년부터는 투수에 전념하며 기량이 급성장했습니다. 고교 2학년 시절 14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며 팀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비록 3학년 때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4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2경기 방어율 0, 탈삼진 12개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배찬승 선수에게 4억 원의 계약금을 지급하며 높은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배찬승 선수가 팀의 에이스 원태인 선수처럼 성장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태인 선수 역시 입단 당시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체인지업을 장착하며 KBO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찬승 선수도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있어, 이 구종을 완벽하게 다듬는다면 좌완이라는 이점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투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