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는 기존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직결 사업으로, 송도역을 비롯해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 세 곳에 KTX가 정차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KTX를 이용해 부산, 목포 등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종합시험운행 단계에 돌입했으며, 9월 16일 기준 약 86%의 공정률을 보였습니다.
인천시는 송도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 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철도공단은 시험운행 과정에서 추가 보완이 필요할 경우 개통 일정이 1~2개월 정도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12월 개통 확정 여부는 아직 유동적입니다. 또한, 부산 및 목포 방면의 구체적인 추가 정차역과 최종 열차 시간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실제 소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송도역 KTX 개통 시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기존 175대 규모의 노상 주차 공간 외에 약 150대 규모의 환승 주차장을 추가하는 복합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환승 주차장과 주변 역세권 개발은 KTX 개통 사업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어 이용객들은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천발 KTX는 현재 마지막 관문인 종합시험운행에 들어서며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